최신기사 인기기사 리버풀,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33)가 소속팀에 남는다. 리버풀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데이크는 2018년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공식전 314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1차례(2019-2020), FA컵(2021-2022) 1차례, 리그컵 2차례(2021-2022,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차례(2018-2019, 2021-2022)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판데이크는 정세영 기자 2025-04-17 22:48 전일수 KBO 심판위원, 역대 8번째 리그 2500경기 출장 달성 전일수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이 KBO리그 역대 8번째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전 심판위원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LG와 삼성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499경기에 출장한 전일수 심판위원은 KBO리그 역대 8번째로 2500경기 출장을 채웠다. 전 심판위원은 1998년 9월10일 잠실 쌍방울과 LG전에서 3루심으로 나서면서 KBO리그 1군 경기 첫 출장을 기록했다. 전 심판위원은 2010년 5월6일 잠실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1000경기를, 20 정세영 기자 2025-04-17 22:38 18세 이하 아이스하키대표팀, 세계선수권 3부리그서 일본 격파 한국 아이스하키 남자 18세 이하 대표팀이 일본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8세 이하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3-2로 승리이겼다. 이번 대회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6으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아울러 한국은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프랑스(18일)와 폴란드(19일 정세영 기자 2025-04-17 14:59 11월 한·일전 열린다…류지현호, 도쿄돔서 원정 평가전 한국과 일본 야구국가대표팀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두 타례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의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에서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서 경쟁한다. KBO는 “포스트시즌 종료 후 야구에 목마른 양국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내년 3월 WBC 참가를 앞두고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정세영 기자 2025-04-17 14:53 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 도전 김효주가 고국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한다.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5월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김효주가 출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찰리 헐(잉글랜드)을 3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김효주는 상승세에 있는 경기력을 오해원 기자 2025-04-17 14:12 멜킨스포츠,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힐링 페스타’ 개최 홈트레이닝 운동기구 전문 브랜드 멜킨스포츠가 가정의 달 5월과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힐링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힐링 페스타에서는 ‘천국의 돌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멜킨 엘프리 마사지롤러와 다양한 안마기류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멜킨스포츠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과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멜킨 엘프리 마사지롤러는 근육 이완과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이번 허종호 기자 2025-04-17 09:34 세리나·바일스,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세리나 윌리엄스, 시몬 바일스(이상 미국) 등 스포츠 스타 6명이 포함됐다. 타임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영향력 100인에 윌리엄스와 바일스, 나피사 콜리어와 브리아나 스튜어트, 제일런 허츠, 레옹 마르샹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윌리엄스는 여자테니스에서 은퇴했지만 엄마, 기업가, 투자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구단주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타임은 설명했다. 바일스는 올림픽 여자체조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11개의 메달 이준호 선임기자 2025-04-17 09:12 시즌 첫 멀티 홈런에 5타점 폭발…노시환 “이제 순위 싸움 해야죠” 인천 = 정세영 기자 “우리 팀이 시즌 초반에 안 좋았는데, 또 이렇게 연승을 또 이어갈 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 같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4번타자 노시환이 시즌 첫 멀티홈런을 가동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노시환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포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의 원맨쇼를 펼치며 한화의 10-4 승리를 이끌었다. 노시환은 전날까지 타율 0.221에 머물렀다. KT와의 시즌 개막 2연 정세영 기자 2025-04-16 22:14 LG, ‘6이닝 노히트’ 에르난데스, 허벅지 부상으로 6주 이탈 프로야구 LG의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에르난데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LG는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약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전날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의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LG는 에르난데스의 뒤를 이어 공을 던진 김진성, 박명근, 장현식 정세영 기자 2025-04-16 19:02 마제스티골프, 정품 등록 고객 대상 ‘럭키 드로우’ 마제스티골프는 5월 31일까지 30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LUCKY DRA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럭키 드로우’ 프로모션 대상 제품군은 셀레스티얼(CELESTIAL), 23서브라임(23SUBLIME), 프레스티지오13(PRESTIGIO13), 25로얄(25ROYALE) 총 4종이다. 4명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식이 모두 포함된 일본 삿포로 골프투어와 3일간 필드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필드 레슨은 루스츠 컨트리클럽에서 마제스티골프 소속 홍태경 오해원 기자 2025-04-16 18:15 혼마골프, 5스타 파크골프 클럽 한정판 출시 혼마골프가 최고급 5스타 ‘골드 클래식’ 파크골프 클럽을 한정 출시한다. 파크골프 골드 클래식 신제품은 315cc 크기의 최고급 퍼시몬(감나무) 헤드에 자개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감하는 등 장인의 손길을 담았다. 높은 반발력을 통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성모멘트(MOI)도 특징이다. 최고급 프리미엄 샤프트도 사용했다. 혼마골프의 뛰어난 기술력을 담은 골드 클래식 모델은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 혼마 파크골프 정품 취급점에서 5월부터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프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오해원 기자 2025-04-16 17:33 남자배구 대한항공, 김선호와 FA 계약…“새 팀에서 필요한 선수 될 것”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자유계약선수(FA)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와 계약했다. 대한항공은 16일 김선호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남자부 FA 대상 선수 25명 중 원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한 건 김선호가 처음이다. 앞서 현대캐피탈은 ‘내부 FA’ 박경민, 전광인과 계약했고, 우리카드도 박준혁을 잔류시켰다. 2020~2021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문한 김선호는 탁월한 리시브 및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데뷔 시즌에 신인상을 정세영 기자 2025-04-1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