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뇌과학자), 이수정(프로파일러), 정유정(소설가), 홍석천(배우), 하지현(정신과 전문의), 핫펠트(뮤지션), 김건종(정신과 전문의).

한국인의 마음을 분석하고, 또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줬던 7인의 이야기.
어떻게 보고 들으셨나요?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더 듣고 싶은 얘기, 궁금한 것들 있으신가요?

직접 이들을 만나 질문을 던진 취재 기자 4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여기 '한국인의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 우리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보기 위해 길을 나섰던(?) 기자들이,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기자들 마음에 와서 콕 박힌 한마디, 각자 꼽은 인터뷰 원픽!도 공개합니다.

어떤 기자가, 누구를 인터뷰 했는지 아시면 좀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재승, 하지현 편(나윤석 기자)
-정유정, 김건종 편(박동미 기자)
-핫펠트 편(김인구 기자)
-이수정, 홍석천 편(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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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後 토크 시작
2:03 만 단위 조회수, 정재승이 다했다?
2:45 내 맘에 꽂힌 말은? - "정신과 의사도 행복 몰라요"
4:27 핫펠트의 한마디는... "일단 살아라"
5:44 갑자기 웬 연예인?
6:48 정유정 소설가 "인간의 '자유의지'가 중요"
9:34 톱게이 홍석천, "20년 동안 잘 누렸는데"...?!
13:25 연애를 하면 고민이 싹 사라진다?
15:27 통쾌했던 이수정 교수의 한 마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