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핫펠트(예은)가 고백하는 열정과 번아웃의 시간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면서, 일단은 살자!
그러면 새 열정이 찾아오는 날도 있겠죠"

원더걸스 출신 뮤지션 핫펠트(예은)가 번아웃과 열정이 공존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번아웃도 오는 것이라고. 과감하고도, 또 진솔했던 솔로 데뷔곡과, 내밀한 고백들이 담긴 에세이 '1719'로도 화제가 됐던 예은을 한국인의 마음 여섯 번 째 편으로 만나봤습니다.

지금 지쳐있는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핫펠트가 전하는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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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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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한국인의 마음' 인트로
1:01 번아웃이란?
1:28 핫펠트가 가장 열정적이었을 때는 언제였나요?
2:40 열정의 성과가 또 다른 열정을 낳는다
3:58 원더걸스가 아닌 핫펠트로 혹독한 홀로서기
4:45 열정 뒤에 다가온 '번 아웃'
5:57 상처를 드러내느게 두렵진 않았나요?
6:44 지금, 번아웃된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