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탈영·구금' 의혹에 대한 국방부 공식입장 들어보니 [문화일보]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의 방위병 복무 시절 군무이탈 의혹과 관련해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다"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국방부 장관은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1년 전 인사청문회 때와 같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최근 또 제기된 군무이탈 의혹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유사한 의혹으로 알고 있다"라며 "1년 전 제기됐던 인사청문회 속기록 자료를 보면 충분히 소명이 됐다고 이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안 장관의 병적 자료 정정 요청 여부에 대해 "제가 개인 자격에 대해서는 답할 위치에 있지 않아 답이 제한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병적 자료에 특정 표현이 포함됐는지와 관련해서도 "개인정보에 관해서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추후 설명드릴 기회가 있다면 확인해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