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정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을 발표했는데요. 서울시에서 강남권에 적용되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고 발표한 게 2월 12일인데, 35일만에 오히려 확대 재지정이 된 것입니다. 갈아타려고 했던 분들, 투자하려고 했던 분들, 공인중개사들까지 갑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혼란에 빠졌고 정책 실패에 대한 비난이 만만치 않은데요. 정부와 서울시는 왜 그랬을까요? 정책이 냉온탕을 오가는 이 상황에서 실수요자들,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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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노기섭 PD: 박현택 AD: 김수은 오주영 편집: 박현택 오주영
제작: 문화일보 디지털콘텐츠부

00:00 하이라이트
01:00 오프닝
01:42 토허제 재지정
03:16 토허제 해제 후 실거래가
04:27 토허제 외 집값 상승 요인
05:55 토허제 재지정 부작용
07:46 토허제 재지정 효과
08:42 정부 대책
10:36 서울시 분위기
12:10 토허제 추가 예상 지역
13:31 마포 성동 호재
15:09 투자 전략
17:23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