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국힘 미리보는 차기 당권 경쟁?…전국 누비는 나경원·안철수·김문수 나경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국민의힘 중량급 인사들이 전국을 누비며 당 지도부급 지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지원 취지라고 하지만,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광폭 행보란 해석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쌓인 만큼, 지방선거 이후 펼쳐질 당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눈도장’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의원은 이달 들어 지방선거 후보자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추경호(대구), 이장우(대전), 김태 이정우 기자 2026-05-17 19:38 하정우 “북구 발전 문제라면 얼마든 대답”…박민식·한동훈 공세에 회피 전략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6일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공세에 대해 “어떻게 북구를 잘 발전시킬 것인가로 질문을 주면 얼마든 대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당 지지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직접 공방은 피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 구포동 백양근린공원에서 열린 만덕지기 마을축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발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논의는 북구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에 북구 주민을 더 만나 의견을 듣는 데 시간을 쓰 이정우 기자 2026-05-17 17:25 정원오 “은퇴 선수를 우리 동네 운동 주치의로”…‘15분 스포츠 생활권’ 공약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15분 스포츠 생활권’ 공약을 발표했다. ‘30분 통근 도시’ 공약에 이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이날 이 같은 공약을 내놓으며, 삶의 질 개선을 원하는 표심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을 줄이며 삶에 활력을 더하는 가장 생활밀착형 복지”라며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운동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난지·중랑 물재생센터를 야구장· 이정우 기자 2026-05-17 17:17 이준석 “한쪽은 이겼다고 김칫국, 한쪽은 졌다고 체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쪽은 벌써 이겼다고 거하게 김칫국을 들이켜면서 빨리 투표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 같고, 다른 한쪽은 졌다고 체념한 채 다음 총선을 기약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정치가 지금 이 선거에서 드러눕는다면, 다음에 일어설 자리는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유권자들은 소음 없는 선거판에 남겨졌다”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무성영화다. 포스터는 붙어 있지만 목소리가 없다. 보수정치가 지금 이 선거 유현진 기자 2026-05-17 14:03 아직 6·3 선거 투표 시작도 안했는데…513명 무투표 당선 6·3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5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결과 단독출마·정수 미달 등으로 인한 무투표 선거구 307곳을 포함해 전국 후보자 5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 후보 등 3명으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광주 남·서구 외에 수도권인 시흥시가 무투표 당선 지역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해당 지역에 후보자를 내지 못하면서 이 같은 결 이정우 기자 2026-05-17 08:48 정청래 “김용남, 李가 선택한 민주당의 아들” 조국에 맞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펼쳤다. 정청래 대표는 김 후보를 두고 “민주당의 아들이자 민주당 후보”라고 강조하며 공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16일 평택시 안중읍에서 열린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라며 “민주당에 합류해 대선 승리를 위해 뛰어온 당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언급하며 “국민의 정부라는 표현처럼 김 후보는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의 후보 김무연 기자 2026-05-17 00:15 오세훈 “김어준 방송·정청래 사회도 좋다” 정원오에 거듭 토론 제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양자 토론을 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회보고 김어준 프로그램에서 토론해도 좋다”며 “어떤 형태로든 어떤 시기에든 어떤 장소든 어떤 주제든 다 응하겠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법정TV) 토론이 사전투표 전날 밤 11시라고 한다”며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생각한다면 정 후보가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할 게 아니라 양자 토론을 재고해 이근홍 기자 2026-05-16 22:39 국힘 “李 잇단 시장 방문은 선거개입, 더 하면 법적조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울산 남목마성시장,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등을 방문한 것과 관련, “노골적인 관권선거,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같이 시장투어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 개입의 수준을 넘어 대통령이 직접 선거운동을 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마다 선거 개입 논란이 있고는 했지만,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매일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대통령은 없었다”며 “특히 모란시장은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김병욱 이근홍 기자 2026-05-16 18:19 정원오, 홍준표 말 빌려 “보수 품격 배우라”…오세훈 “토론 회피가 가장 저급한 정치” 설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자신의 과거 폭행 사건 전과에 대해 공세 중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우라”고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토론에 소극적인 정 후보를 상대로 “토론을 피하는 정치가 가장 저급한 정치”라고 되받아쳤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당부대로 정책으로 승부하는 서울시장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홍 전 시장이 “30여 년 전 모호한 (정 후보의) 사건을 선거의 쟁점으로 삼는 것이 아쉽다”고 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 정 후보는 “오죽하면 이정우 기자 2026-05-16 18:14 조국 “평택 승리시 지역구 의원 한 명 바뀐 것과 차원 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는 16일 “국민이 바라는 검찰 개혁을 완수할 것”이라며 “민주진보 진영의 적자인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서 “내가 평택에서 이기면 지역구 의원 한 명 바뀐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막이 오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내가 평택에서 이긴다면) 민주진보 진영이 커진다”며 “유권자들께서 ‘연대와 통합 반대파’ 대신 ‘연대와 통합 찬성파’인 내 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로서 더불어 이정우 기자 2026-05-16 17:04 故노무현 딸·사위, ‘조국 맞상대’ 김용남 격려 방문…평택을서 엇갈리는 친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 씨와 배우자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을에는 구 친노(친노무현) 그룹의 지지를 얻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경쟁자로 뛰고 있어서다. 16일 여권에 따르면, 곽 의원 부부는 전날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김 후보 캠프 등에 따르면, 곽 의원은 김 후보와 만나 “아내가 먼저 ‘김용남 후보를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해 함께 오게 됐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노무현 전 대 이정우 기자 2026-05-16 16:33 조국 “당선되면 민주진영 통합”…민주당과 합당 재추진 시사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16일 “당선되면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통합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무산됐던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지선 이후 재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조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한 판단을 당 대표에게 위임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제가 연대·통합을 질서 있게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알 수 없지만 6·3(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에 이미 설치돼 있는 ‘연대와 통합위원회’를 이정우 기자 2026-05-1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