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연해주 산지의 아무르표범 지난해 12월 22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위치한 ‘표범의 땅 국립공원’에서 아무르표범 한 마리가 눈 덮인 산지를 걷고 있다. 아무르표범은 멸종 위기에 몰렸으나 2012년 표범의 땅 국립공원 설립과 보호 대상 관리 등으로 100마리 이상으로 늘어났다. 타스통신 연합뉴스 2026-01-23 11:54 트럼프·젤렌스키 “좋은 회담”… 러와 ‘3자 회의’ 열기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문제 해결 가닥을 마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간 3자 회의를 열기로 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특사 등도 러시아를 직접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를 논의했다. 22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계기로 만나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안과 경제 재건 계획에 대해 1시간가량 논의했다. 트럼프 대 박상훈 기자 2026-01-23 11:53 ‘트럼프에 아첨’ 비난받던 나토 총장, 알고보니 조련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비위를 맞춰준다는 비판을 듣던 마르크 뤼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그린란드 위기’에서는 해결사로서 한몫을 했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2일(현지시간) “그린란드를 둘러싼 긴장이 임계점에 달한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위협을 거둬들였다”며 “나토 수장인 마르크 뤼터가 ‘트럼프 조련사’(Trump whisperer)라는 명성을 더욱 굳힐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면서 덴마크와 유럽을 향한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던 트럼프 대 이종혜 기자 2026-01-23 10:07 KFC 앞에서 여성 참수? 극단적 퍼포먼스한 이유는 영국 런던의 한 KFC 매장 앞에서 채식주의를 지지하는 동물권 운동가들이 여성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목을 베는 시늉을 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 소속 운동가들은 SNS에 한 여성을 거꾸로 매달아 두고 닭이 도살되는 과정을 모방한 퍼포먼스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살펴 보면, 한 여성 운동가는 몸에 달라붙는 살구색 슈트를 입고 발목에 수갑을 찬 채 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해당 여성의 다리와 목 부근에는 가짜 상처와 피가 묻어 있다. 뒤이어 남색 김무연 기자 2026-01-23 06:37 英·中 황금기 재현되나… 8년 만 ‘CEO 협의체’ 재가동? 영국 총리가 8년 만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양국 관계 ‘황금기’로 불리던 2018년에 발족한 기업인 간 협의체가 재가동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다음 주 주요 기업 CEO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석유기업 BP, 아스트라제네카, HSBC, 재규어 랜드로버, 롤스로이스, 스탠다드차타드 등 현지 기업 CEO가 포함된다고 로이터가 중국과 영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2018년 중국을 찾은 테리사 이종혜 기자 2026-01-22 15:33 中, 메르츠 총리 방중 앞두고… 독일에 판다 두마리 더 대여 베이징=박세희 특파원 중국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다음 달 방중을 앞두고 독일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더 대여하기로 했다. 반면 갈등이 격화하는 일본에서는 마지막 남은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를 오는 27일 반환받기로 했다. 21일 신화(新華)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독일 뮌헨 헬라브룬 동물원은 자이언트 판다 보호 국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두 마리의 자이언트 판다를 10년간 헬라브룬 동물원에 대여하기로 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두 마리의 자이언트 판다가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박세희 특파원 2026-01-22 11:57 “끝없는 언론 추적에 아내의 삶 비참해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사진 오른쪽) 왕자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과 메일온선데이를 상대로 한 사생활 침해 재판에서 자신의 가족이 겪는 고통을 호소했다. AFP통신, BBC방송 등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가수 엘턴 존,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 등과 함께 데일리메일 발행사인 어소시에이티드 뉴스페이퍼스(ANL)를 상대로 낸 소송 관련 재판에 출석했다. 성서에 손을 얹고 맹세한 뒤 증언석에 앉은 해리 왕자는 “여기에 앉아 이 모든 걸 다시 겪어야 하고, 그들이 내게는 사생활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다는 반론을 펼치 박상훈 기자 2026-01-22 11:39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英 여사친 폭행에 신고 빛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20)가 영국 런던에 사는 여성 친구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영상통화로 보고 현지 경찰에 신고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스네어스브룩 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 과정에서 배런이 폭행 사건의 결정적 신고자 역할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피해 여성은 법정에서 배런의 신고가 “신의 계시(sign from god)와도 같았다”며 “그가 내 생명을 구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사건은 지난해 1월 18일 오전 2시 23분께 발생했다 이종혜 기자 2026-01-22 11:09 “멈출 수 없었다” 전 세계 ‘교통 콘’ 500개 수집해 기네스 오른 남자, 무슨 사연? 영국의 한 남성이 ‘교통 콘’ 500여 개를 수집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 옥스퍼드셔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모건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통 콘을 보유한 인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모건이 수집한 교통 콘은 약 500개로 크기와 형태, 색상이 모두 다르다. 모건의 수집은 취미로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1980년대 교통 콘을 생산하는 대형 플라스틱 회사의 영업 이사로 근무하던 중 1986년 경쟁 업체로부터 디자인 도용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당시 장병철 기자 2026-01-22 08:38 트럼프 “그린란드 획득 논의하겠지만…무력 안 쓰겠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말고 어떤 나라도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병합 의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해 “나는 그린란드 국민과 (그린란드를 통치하는) 덴마크 국민 모두에 엄청난 존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은 자국 영토를 방어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자국과 그린란드를 방어할 김무연 기자 2026-01-21 23:29 “허세 아냐” 73세 푸틴은 올해도 얼음물에 뛰어들었다 블라디미르 푸틴(73)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도 정교회 주현절을 맞아 얼음물 입수 행사에 참여했다. 정교회 주현절은 매년 1월19일로, 아기 예수의 세례를 기념하는 날이다. 러시아에서는 주현절을 기념해 매년 1월 18일 밤과 19일 새벽 사이 물에 몸을 담그는 풍습이 있다. 타스통신은 “73세의 푸틴 대통령이 주현절에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허세가 아니다”라며 “이는 문화적, 기독교적 전통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고 전했다. 19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매 임정환 기자 2026-01-21 13:58 동맹국 정상간 메시지도 SNS에 박제…트럼프식 ‘망신주기’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정상을 상대로 경멸적 언사를 이어가며, ‘유럽 망신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중대 외교 사안 등에 미국의 눈치를 보며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던 유럽이 그린란드 병합 추진에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도발적 언사로 긴장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며 대치 국면을 조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SNS에 공개했다. 기존의 외교 관례를 완전히 무시한 행동으로, 자신에 대한 마크롱 대통령의 ‘저자세’ 접근을 세상에 알리려 이종혜 기자 2026-01-21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