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악몽 계속되는 중국, 4년 연속 LPGA 개최 무산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2-01 11:16
기자 정보
오해원
오해원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폰트
공유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AP뉴시스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또 취소됐다.

LPGA투어는 1일 오전(한국시간) 중국에서 개최하려던 2023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가 중국골프협회의 조언에 따라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블루베이 LPGA는 3월 9일부터 중국 하이난의 지안레이크블루베이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2021년 대회가 취소된 이후 2022년엔 LPGA투어 일정에서 제외됐다가 올해 복귀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여행 제한 조치가 유지되는 등 원활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 탓에 개최가 무산됐다. LPGA투어는 "중국골프협회,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등 파트너의 노력에 감사하다. 2024년엔 하이난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PGA투어는 오는 10월에도 중국 대회인 뷰익LPGA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 역시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열리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2023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를 치른 LPGA투어는 오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파타야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오해원 기자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