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에 골프 기술 전수… 최경주 “시간이 쏜살같이 가요”[SNS ZONE]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2-06 09:05
업데이트 2023-02-06 09:08
기자 정보
오해원
오해원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0
폰트
공유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경주가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최경주 SNS 캡처



■ SNS ZONE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한 1세대 한국 선수다. 1999년 12월 당시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PGA투어의 문턱을 넘었다. 2002년 5월 컴팩클래식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이후 7차례나 더 우승했다. 지난해 1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소니오픈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하기 전까진 단연 PGA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의 주인공이었다.

최경주는 자신의 성과를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재단’을 설립하고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에게 기회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자신의 자택에 골프 꿈나무를 초청해 6주간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최경주는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샷, 그리고 독자적으로 고안한 훈련법인 진흙을 이용한 클레이샷 연습을 통해 다양한 골프 노하우를 유망주에게 전수한다.

PGA투어와 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최경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재단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고 생활하는 시간. 쏜살같이 시간이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유망주에게 골프 기술을 가르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칠판에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는 대선배의 말을 귀담아듣는 유망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count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