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재? 패션 !… 현대차가 이끄는 그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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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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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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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뉴 패션 아이템 차량 폐자재로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선보이는 ‘현대 리스타일(Re:Style) 전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동구 AP어게인에서 열리는 가운데 22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제러미 스콧(위 사진)과 두 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리스타일 앰배서더 로렌 바서(아래 작은 사진)가 컬렉션 의상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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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리스타일 전시’
‘의족 모델’ 바서도 의상 착용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한 패션 전시회를 연다.

현대차는 미래 비전인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현대 리스타일 전시’를 22일 오후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무료로 연다고 밝혔다.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러미 스콧과 협업해 제작한 2023 리스타일 컬렉션과 지난 3년의 컬렉션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가 선보일 예정이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출시에 맞춰 전동화 차량에 쓰이는 소재와 자동차 폐자재로 드레스를 만들어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강조했다. 소재 중에는 아이오닉6에 적용된 바이오 플라스틱도 포함됐다. 아카이브 전시에는 리스타일 앰배서더인 로렌 바서가 해당 의상을 착용한 영상이 상영된다. 로렌 바서는 양쪽 다리를 잃은 신체적 한계를 이겨내고 패션계에서 ‘황금빛 다리를 가진 소녀’로 불리는 글로벌 모델이다.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전동화 혁신 비전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등 다방면의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리스타일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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