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북카페·놀이터… 종로 ‘유아숲체험원’ 눈길[서울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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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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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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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사이드

서울 종로구가 유아 면역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했다.

28일 종로구에 따르면 관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3개소로 △삼청공원 △숭인공원 △인왕산 내 조성돼 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원(사진)은 동심의 숲, 물의 숲, 숲속의 숲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인공 시설물 대신 자연소재를 활용해 꾸몄다.

맞은 편에는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대적이고 최신기술로 가득한 도시에 설계된 힐링 공간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이, 인근에는 삼청천 계곡이 자리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2017년에 준공한 숭인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꿈꾸는 숲, 창의성을 키워주는 숲속 요새, 울창한 나무 아래 독서하는 열린 북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2021년 지은 인왕산 유아숲체험원 역시 숲속 산책로와 밧줄 놀이터, 인디언 움집, 나무 기둥 오르기 등의 여러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방식으로 숲 체험을 할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팍팍한 일상에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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