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회계장부 조작 혐의로 승점 10 삭감… 챔스리그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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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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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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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 선수들이 2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경기에서 패한 직후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뉴시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가 회계장부 조작 혐의로 승점 10 삭감 처분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게다가 패배까지 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바라기 어렵게 됐다.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회계장부 조작 혐의로 이탈리아축구협회로부터 승점 10 삭감 징계를 받아 세리에A 2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유벤투스는 그리고 승점 삭감 징계 직후 엠폴리와 원정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유벤투스는 21승 6무 9패(승점 59)로 7위에 자리, 4위 AC 밀란(18승 10무 8패·승점 64)과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세리에A에선 톱4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며, AC 밀란이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를 추가하면 유벤투스의 탈락이 확정된다.

유벤투스에 대한 징계는 원래 지난 1월 이뤄졌다. 이탈리아축구협회가 회계장부 조작을 이유로 유벤투스의 승점 15를 삭감했으나 유벤투스가 항소, 지난달 21일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 스포츠보장위원회가 승점 삭감 징계 취소 결정을 내렸다. 다만 혐의를 벗은 것이 아니라 처벌이 과하다는 판결이었고, 이탈리아축구협회는 다시 징계 절차를 받아 승점 10 삭감을 결정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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