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통기술 표준 주도 3GPP 의장 2명 동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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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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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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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마스터·베넷 연구원
의장 2명·부의장 5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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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표준 단체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의 의장 2명을 동시에 배출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3GPP에서 업계 최다 의장석(의장 2명, 부의장 5명) 보유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5일 산하 선행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SR)의 김윤선 마스터와 앤드루 베넷 연구원이 각각 3GPP의 RAN WG1(무선접속 물리계층기술분과)과 ‘ SA(서비스 및 시스템)2’의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마스터는 지난 2021년 5월 의장 당선 이후 2년 임기를 마친 후 재신임을 받아 연임이 확정됐다. 베넷 연구원은 SA 실무 워킹그룹의 부의장 4년 임기를 마친 데 이어 의장직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 의장, 베넷 의장이 총괄하는 RAN 워킹그룹 1과 SA 워킹그룹 2는 3GPP에서도 핵심 조직으로, 향후 차세대 이동통신의 표준화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리더십을 반영한 것”이라며 “6세대(G) 이동통신 표준화에도 주도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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