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지구를 살리는 G9’ 캠페인 전개...비축기지 중심 다양한 ESG경영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5-26 13:54
기자 정보
박수진
박수진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0
폰트
공유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clip20230526134329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KNOC)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정화·업사이클링·다문화가정 지원·지역발전 사업 참여 등이 대표적이다.

석유공사는 지난해부터 울산 본사와 전국 9개 비축기지 인근 지역에 소재한 산, 해안,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지구를 살리는 G9(지구)’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G9(지구)는 석유공사 본사와 비축기지가 소재하고 있는 9개 도시를 연결할 때 영어 그린(Green)의 G가 연상되는 점, 비축기지 소재 도시가 총 9개인 점을 고려해 형상화한 것이다. 지역사회 주민들과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하는 ‘KNOC 플로깅 릴레이’에도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3년 첫 플로깅 릴레이를 시작한 데 이어 지구의 날(4월), 바다의날(5월), 환경의날(6월) 등 월별로 환경보호 주제 일을 정해 지역관광 명소 등에서 행사를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임직원 가정 및 공사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아이스팩, 안경테 등의 폐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구매·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가정에서 보관 및 방치되고 있는 폐자원을 수거해 지역 업사이클 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생산된 기념품 등을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 방문자 기념품 및 소외이웃 지원 물품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문화가정과는 ‘위드 글로벌 패밀리’(With Global Family)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가족 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되며 △다문화가정 청소년 육성 △한국 정착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은 석유비축기지 견학, 공사 근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도 지원한다. 정착 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모들 대상으로 야간반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석유공사는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등의 지역 발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count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