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곤룡포 풍자 포스터’ 작가 이하, 약식기소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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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는 작가 이하(55·본명 이병하) 씨가 약식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상현)는 지난 1일 이 씨를 옥외광고물법·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에 곤룡포 앞섶을 풀어헤친 윤 대통령 등이 담긴 포스터(사진) 10장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경찰에 출석하면서 "보편적 정서가 담긴 작품을 벽에 설치했을 뿐"이라며 "지나친 법의 잣대로 처벌하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권승현 기자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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