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새 사업 기회창출… 정부 시의적절한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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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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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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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견기업위 간담회
산업1차관 “수출확대 등 지원”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수지 적자 심화 등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정부의 시의적절한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초청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애로점을 논의한 후 이같이 건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박영안 태영상선 회장, 윤석근 일성신약 회장, 김종윤 야놀자 대표, 최영 제너시스비비큐 사장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퍼시스 회장)은 “글로벌 산업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미·중 패권 갈등,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기업의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일궈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혁신과 도전이 중요하다”면서 “기업들이 산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강연을 통해 “수출 확대, 공급망 안정, 디지털 변화 대응, 고성장·혁신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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