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F조 조별리그 무패 통과…16강 상대는 4년 전 꺾었던 에콰도르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9 10:03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예훈(왼쪽)이 2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F조 3차전 감비아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AP뉴시스



김은중호가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비기면서 1승 2무(승점 5)를 남겨, 감비아(2승 1무·승점 7)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다. U-20 월드컵은 각 조 1, 2위 12개 팀과 3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6월 2일 오전 6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B조 2위 에콰도르(2승 1패·골 득실 +9)와 16강전을 펼친다. 16강 상대인 에콰도르는 4년 전 만났던 상대. 에콰도르는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준우승을 차지할 때 준결승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F조 조별리그 일정이 끝나면서 16강 진출팀도 모두 확정됐다.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이상 A조), 미국, 에콰도르, 슬로바키아(이상 B조), 콜롬비아, 이스라엘(이상 C조), 브라질, 이탈리아, 나이지리아(이상 D조), 잉글랜드, 우루과이, 튀니지(이상 E조), 감비아, 한국(이상 F조)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이 속한 F조 최종전에서는 10명이 싸운 프랑스(승점 3·골 득실 0)가 우루과이(승점 1)에 3-1 승리를 거두고 조 3위로 올라섰지만, E조 3위 튀니지(승점 3·골 득실 +1)에 골득실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