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유래 유산균 담은 ‘알로에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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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가 국내 최초 특허 알로에 유래 유산균 신제품 ‘알로에바이오틱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특허 알로에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UAB10’과 11종의 다양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UAB10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독점 특허 균주다. 우수한 생존력과 장 부착능 및 항생제 내성 안정성과 관련해 SCI급 저널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 신제품은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을 견디고 살아남아 장까지 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코팅 공법에 알로에를 활용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아카시아 식이섬유 3종도 배합, 포함했다. 알로에바이오틱스는 가까운 대리점 유피 또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바이오틱스의 보장균수는 50억 CFU로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화학적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