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곳 주택은 임대보다 매입이 싸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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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미국 50개 대도시 중 4곳이 역전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에서는 월 임대료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은 자료를 내고 "미국에서 집을 사면 임대료보다 월평균 25% 많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디트로이트·필라델피아·클리블랜드·휴스턴에서는 월 임대료보다 더 적은 돈으로 같은 집을 소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디트로이트의 경우 매입이 더 싼 주택이 전체 물량의 8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매입에 대한 월 모기지 상환금도 월 임대료보다 평균 24% 낮았다.

반면 미 전역에서 주택 소유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으로 나타났다. 매입 비용이 임대료의 2배에 달했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애너하임, 시애틀 등도 매입 비용이 크게 비쌌다. 레드핀은 이번 자료에 대해 "지난 3월 기준 주택 가치와 당시 평균 모기지 금리 6.5%를 적용, 주택 구매자의 월 모기지 상환금과 같은 주택에 대한 월 임대료를 추산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기자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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