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학력·경력 위조 의혹 인정…“혼선드려 죄송”

  • 문화일보
  • 입력 2023-07-25 10:03
  • 업데이트 2023-07-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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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이 제기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측이 이를 인정하고 고개숙였다.

더기버스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일 대표의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안 대표의 학력과 경력이 위조됐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안 대표가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포털 사이트 등에 공식 표기되어 있으나 해당 학교 졸업생 목록 명단에는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안 대표의 경력 관련해서도 포털 사이트에 기재한 내용과 달리 실제 근무 기간과 차이를 보였다.

이런 의혹을 인정하며 안 대표는 사면초가에 놓이게 됐다. 안 대표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외부세력”으로 지목받으며 피소됐다. 안 대표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곳곳에서 그가 거짓 학력·경력 등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그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하락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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