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DMZ 인근 ‘캠프 케이시’ 배치 화생방부대 연합훈련 공개

  • 문화일보
  • 입력 2023-11-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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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수 방독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고 개인화기로 무장한 미 육군 제59화생방(CBRN) 중대원들이 대량살상무기 의심 시설에 대한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 캡처



美 인태사, 7월 순환배치된 제59화생방 중대의 7월 활동상과 훈련 공개
北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한 연합억지력 과시



환 배치돼 한국과 연합훈련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미 국방부의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 동두천의 DMZ 인근 캠프 케이시에 순환 배치된 미국 제59 화생방중대가 한국군과 화생방 정찰·제독 훈련을 한 사진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에 의해 여러 장 공개됐다.

총 9개월간 한국에 순환 배치되는 이 부대는 화학과 생물학, 핵 위험 퇴치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훈련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기간에도 우리 군과 함께 훈련한 바 있다.

미 제59 화생방 중대는 제20 지원사령부로 불리는 CBRNE(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s) 사령부 소속으로 미국 뉴욕에 주둔한다.

미국은 재작년부터 본토에 주둔하는 화생방부대를 캠프 케이시에 9개월씩 순환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비무장지대(DMZ) 인근 ‘캠프 케이시’ 배치된 화생방부대 제59 화생방중대의 연합훈련을 최근 공개했다. 미국 국방부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 캡처



미국이 DMZ 인근 부대의 한미 연합훈련 사진을 공개한 것은 북한의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북 경고를 하기 위해서라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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