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말 이웃성금 500억 기탁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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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누적 성금총액 8200억 달해


연말을 맞아 삼성이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올해 경기 침체로 반도체 사업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연말 성금 규모를 지난해와 같이 유지했다.

삼성은 1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준영·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제일기획·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여해 마련했으며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맡겨 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은 8200억 원에 달한다. 1999~2003년은 매년 100억 원씩, 2004~2010년은 200억 원씩, 2011년은 300억 원, 2012년부터는 500억 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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