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적 무인기 도발시 반드시 격추…수도 서울 철저 방어”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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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서부전선 방공진지에서 지난해 12월 26일 적 무인기를 최초 탐지했던 국지방공레이더 운용관 차한슬 중사에게 당시의 상황을 보고받고, 수도권의 하늘을 지키는 소임을 철저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은 5일 수도방위사령부와 예하 방공진지를 방문해 통합방위태세와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하면서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수도 서울 방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장병들에게 수도 서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위협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수방사는 민·관·군·경 등 국가방위요소 간 긴밀한 협조가 작전 성공의 요체"라며 "평소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협조 및 훈련을 실시하고 초기 대응 단계에서부터 통합방위작전 수행 절차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늘 준비하여 호랑이와 같은 기세로 억제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뜻)’의 정신을 강조하며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방공진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합참은 이번 작전현장 점검이 점증하는 적 도발 위협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챙기기 위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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