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7번까지 준비 착수…MLB 다저스, 오타니 영입에 진심이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8 08:14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오타니 쇼헤이(29)의 LA 다저스의 입단이 유력해졌다.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8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가 얼마 전 재계약한 구원 투수 조 켈리에게 등번호 17번을 양보할 수 있는지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17번은 오타니가 LA 에인절스에서 달았던 등번호.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는 11번을 새기고 뛰었고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진출한 뒤로는 줄곧 17번을 달았다. 빅리그 구단의 한 단장은 "다저스가 오타니와 진짜로 계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켈리에게 저런 부탁을 할 이유가 없다"며 오타니의 다저스행을 예측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를 스토브리그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구단 관계자들과 오타니를 만나 2∼3시간 대화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