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근로자 전세 보증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문화일보
  • 입력 2024-02-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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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청사 전경. 춘천시청 제공


최대 1억5000만 원 이하 아파트·주택 임대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의 3% 등 최대 6년



춘천=이성현 기자



강원 춘천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임대 숙소 전세 보증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8일까지 중소기업 임대 숙소 5곳의 입주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임대 숙소 입주자 모집일 기준 거주 희망자가 춘천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입주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이 전세금 1억5000만 원 이하의 아파트(전용면적 85㎡ 이하)나 주택(전용면적 115㎡ 이하)을 고르면 시가 매물 소유자와 계약을 한 후 기업에 임대하는 절차를 거친다. 임대료는 전세 보증금의 3%로 책정됐으며 연간 임대료의 3%를 임대 보증금으로 시에 내야 한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1억 원이라면 입주 기업은 연 300만 원의 임대료와 이의 50%인 15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부담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2013년부터 임대 숙소 전세 보증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준 28개 숙소에 53명의 근로자가 생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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