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노르웨이’…국내 입지 넓히는 노르웨이산 수산물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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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제공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해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량이 총 285만3988t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르웨이 수산물의 대(對) 한국 수출량은 7만2138t으로 전 세계 수입국 중 14위로 나타났다.

수출량은 전년(7만5585t)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수산물 소비 둔화 흐름을 고려하면 선방한 수치라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설명했다.

노르웨이 수산물 원산지를 나타내는 ‘씨푸드프롬노르웨이’에 대한 국내 인지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 조사에 따르면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마크 인지도는 44%로 2021년 이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연어의 원산지로 떠오르는 국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92%가 노르웨이를 선택했다. 노르웨이 연어에 대한 원산지 인지도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이후 90% 줄곧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고등어의 원산지로 떠오르는 국가’에 대한 질문에서도 노르웨이를 답한 응답자가 전체 68%를 기록해 높은 인지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올해에도 한국 시장에서 노르웨이 수산물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 증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아 번하드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는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마크는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온 수산물임을 상징하는 마크"라며 "이러한 인식이 높아져 한국 소비자가 노르웨이 수산업계 노력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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