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흔들리는 새해 건강계획 ‘다이어트’…작심삼일 안되려면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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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법 마련하고, 정제 탄수화물 줄여야
전문가 "꾸준하면 보상받는 공부처럼 노력해야"



새해 건강 프로젝트 단골 ‘다이어트’. 많은 이들이 설 연휴를 보내고 난 뒤 보통 지금쯤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 연휴 기간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불규칙한 생활로 나름 세웠던 체중감량 패턴을 놓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체중감소에 대한 의지가 다소 떨어지고 있다면 있다면... 여성비만클리닉 CF클리닉 최명석 원장이 소개하는 다이어트 성공 필수조건 4가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

■스트레스 관리법 마련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일정기간 열심히 체중을 잘 빼다가도, 스트레스로 한번 허물어지면 가볍게 체중이 많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한 우울감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하고, 다시 빠른속도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선 스트레스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역시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탄수화물+지방이 문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밥만 먹는데, 고기만 먹는데 살이 급격히 찌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문제는 밥과 고기를 같이 많이 먹거나, 정제된 탄수화물인 설탕, 액상과당 등이 함유된 음료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즐기는 경우다. 이처럼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많이 섭취하면 살이 많이 찌게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기름에 튀긴 음식, 버터,크림류가 많이 들어간 빵, 과자류 등도 해당되는 만큼 항상 유념해야 한다.

■음식 섭취량도 줄여라

칼로리를 줄여야 체중감량에 성공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최명석 원장은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라고 배불리 먹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언젠가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그만큼 먹게된 다"고 지적했다. 고도비만에 시술되는 위절제수술도 위 일부를 잘라내서 강제적으로 한 번에 먹는 섭취량을 줄이는 수술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라도 배부름을 추구하는 습관을 바꾸는 게 좋다.

■꾸준하면 아름다운 체형으로 보상

다이어트는 공부와 비슷하다.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성적이 오르는 것처럼, 다이어트와 운동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러면 원하는 체중감량과 건강이 뒤따른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성적은 떨어질 수도 있다. 다이어트와 운동 또한 열심히 했다고 무조건 체중이 빠지는 것이 아니다. 이때는 몸 상태나 스트레스 관리 등 주변 상황도 점검하면서 꾸준함을 유지하면 성공할 수 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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