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서 기권했던 우즈, 하루짜리 이벤트 대회 출전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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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타이거 우즈. AP뉴시스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또 다시 기권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이 주관하는 이벤트 대회인 세미놀 프로멤버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남녀 프로골퍼와 사회 저명인사가 한 조로 경기하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즈는 세스 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대표이사 등과 같은 조로 경기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올해 대회엔 우즈 외에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임성재 등이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중에는 넬리 코르다(미국)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LIV 골프에서 경기하는 선수는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사회 저명인사 중엔 워 대표이사 외에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였던 톰 브래디와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 등이 참가한다.

우즈는 지난해 4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3라운드 도중 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지난 달 PGA투어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우즈는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도 2라운드 도중 감기 증세로 기권했다. 우즈는 최근 복귀를 앞두고 매달 한 차례씩 PGA투어 정규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월에는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하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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