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세피해 예방 위해 ‘QR코드 스티커’ 활용한다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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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QR 코드 스티커 이미지.구로구청 제공



계약서용, 탁자용 QR코드 스티커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약 810곳 배포
구청 홈페이지 내 ‘안심전세정보’ 메뉴 신설



서울 구로구는 전세 계약 시 핵심 확인 사항이 담긴 QR코드 스티커를 제작,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약 810곳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는 부동산임대차계약서에 부착하는 계약서용과 부동산중개사무소 계약 테이블에 부착할 수 있는 탁상용 2종이다. 스티커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전세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이 알기 쉽게 정리된 구청 홈페이지 ‘안심전세정보’ 메뉴로 바로 접속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구청 홈페이지에 ‘안심전세정보’ 메뉴를 신설한 바 있다.

‘안심전세정보’ 메뉴에서는 △계약 전(주택 상태, 적정 전세가, 선 순위 권리관계,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계약체결 시(임대인·공인중개사 관련 정보, 권리관계) △계약 후(임대차계약 신고 및 전입신고, 권리관계,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부동산중개업소 개설, 이전 신청 시 개업 공인중개사에게 명함용 QR코드 이미지를 제공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 당사자가 관련 서류와 권리관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전세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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