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젊은선수 조화 성공적”…KT, 스프링캠프 마치고 6일 귀국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5 16:27
  • 업데이트 2024-03-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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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KT 선수단.KT 제공



프로야구 KT가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 KT는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월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기장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체력,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등과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자체적으로 뽑은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는 내야수 오윤석이 선정됐다. 천성호와 정준영이 우수 타자로, 문용익과 원상현이 우수 투수로 뽑혔다. 캠프 MVP로 선정된 오윤석은 “비시즌 열심히 준비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기쁘다. 캠프 기간에 박경수,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선배님들께 많이 물어보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이강철 KT 감독은 “무사히 캠프를 마쳐 기쁘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 잘 마쳤다”며 “시범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주장 박경수는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캠프였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코치진에게 감사드리고, 잘 따라와준 후배들에게도 고맙다”며 “선수단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나로 뭉쳐 시즌을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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