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연회’ 체험, 백제 유적 야행

  • 문화일보
  • 입력 2024-03-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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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익산=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전북 익산시가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사진)을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에서 개최한다.

‘백제왕궁연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다채로운 전시·공연·콘서트와 다양한 포토스폿,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등을 제공한다. 2023년 전국 우수야행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봄날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우수야행 선정, 다양한 백제 유산의 발굴 성과 등을 바탕으로 그 의미를 축하하는 축하 연회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화려한 분위기 속 백제를 즐기며 가족·지인·연인과 사랑스러운 추억을 다양하게 남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스타 강사의 역사 렉처 콘서트, 다양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포토존, 무형문화재 등의 공연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제왕궁박물관도 큰 볼거리이다. 리뉴얼된 백제왕궁박물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백제왕궁을 복원한 가상체험관, 발굴체험실, 어린이 디지털체험실 등을 갖춰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에게 빼놓을 수 없는 코스를 제공한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 기간에 한하여 박물관 옥상이 개방돼 ‘백제왕궁 야경’의 진면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구간마다 채워진 화려한 포토존, 해설, 전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광활한 백제왕궁에 매료돼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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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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