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갑’ 민주 이광재 46%, 국힘 안철수 45% 초박빙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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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광재(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대선주자급 매치가 성사된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1%포인트 차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IPSOS)가 SBS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남분당갑 선거구에서 이광재 후보가 46%, 안철수 후보가 45%의 지지율을 보이며 단 1%포인트 차의 예측불허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사실상 남은 선거기간 여론추이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수 있는 초접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 후보측은 선거운동 한달여만에 10%포인트 안팎의 열세에서 박빙의 승부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대역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가 여권 대선주자이자 현직의원인 안 후보를 꺽고 4선고지에 오르면 당내 위상과 향후 대선행보에도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31일~4월2일 경기 성남분당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2명(13.8%)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선거구별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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