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해트트릭… 사우디 프로리그 득점 1위 질주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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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또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3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아브하와 사우디 프로리그 원정경기에서 3득점과 1도움을 남겼다. 호날두는 지난달 31일 알타이전에서 3골을 넣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호날두를 앞세운 알나스르는 아브하를 8-0으로 대파했다. 알나스르는 20승 2무 4패(승점 64)로 2위다.

호날두는 올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29골을 유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22골)와 간격은 7골. 호날두가 최근 기세를 이어가면 4개국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2007∼200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2011·2013∼2014·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호날두는 전반 11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1-0이던 전반 21분 또 다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호날두는 3-0으로 앞선 전반 42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4-0이던 전반 44분엔 압둘마지드 알술라이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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