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 선임…모친과 공동대표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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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윤 이사 측 제공



한미사이언스는 4일 이사회를 열고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 대표이사인 모친 송영숙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추후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복귀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그동안 임종윤 이사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복귀하겠다고 밝혀 왔다.

또 임종윤·종훈 이사,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명과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이 한미약품의 이사로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장·차남이 이사회 과반수 확보에 성공한 후 연 첫 이사회다. 해당 주총에선 ‘한미-OCI그룹 통합’에 반대한 임종윤·종훈 이사를 포함해 이들이 추천한 5명의 이사 선임 주주제안이 통과됐다. 기존 4명(송영숙·신유철·김용덕·곽태선)의 이사진 대비 이사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게 됐다.

박지웅 기자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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