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사 내 주민 위한 열린 문화복합공간‘성동책마루’새단장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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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동책마루에서 정오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다.성동구청 제공



성동책마루 시설 개선, 청사 봄맞이 대청소, 성동글판 교체로 희망찬 봄의 메시지 전해
독서, 만남, 휴식, 공연 등 주민 모두에게 열린 쉼터, 문화, 여가 공간으로 활용



서울 성동구는 봄을 맞아 청사 내 다목적 문화복합공간인 ‘성동책마루’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시설 전반을 재정비해 주민에게 더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다목적 공간인 ‘무지개라운지’와 2만권의 책으로 채워진 ‘클라우드 서가’를 집중 정비하고 조명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은 14일까지 진행된다. 또 이달부터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점심시간에 국악·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오의 문화 공연을 운영한다.

구는 구청사 외벽 유리와 지하 주차장 바닥에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겨우내 쌓인 먼지와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낼 예정이다. 청사 서문 외벽에 부착된 성동글판도 정비를 마쳤다. 글판에는 ‘그대 미소 꽃피었다 봄날처럼’이라는 글귀를 담아 봄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동책마루 전경.성동구청 제공



구는 청사 안 문화·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18년 청사 1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성동책마루를 조성한 바 있다. 성동책마루는 독서, 만남, 휴식, 공연 등이 가능한 소통 도서관이자 하루 평균 400여명의 주민이 찾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산뜻하게 새 단장을 마친 구청사에서 더 쾌적하고 편안한 쉼과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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