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현장]SSG 캡틴 추신수, 이르면 다음주 복귀…박종훈은 7일 선발 확정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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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SG의 추신수.뉴시스



SSG의 주장 추신수(42)가 이르면 다음주께 복귀한다.

이숭용 SSG 감독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이르면 다음 주 정도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다음 주에는 무조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지난 3월 23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5회 말 3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상대 투수의 견제구에 손가락을 맞았고, 정밀검사 결과 오른손 약지에 실금이 발견됐다.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추신수가 퓨처스(2군)리그에서 몇 경기를 소화한 뒤 복귀할 예정이다. 여유를 가지고 복귀 준비를 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느낀 최정은 이틀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정은 2일 인천 두산전에서 4회 말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병원 정밀검사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감독은 관리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다만 이 감독은 "오늘은 대타로 기용할 생각이고, 내일은 지명타자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오는 7일 창원 NC전에 잠수함 투수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박종훈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7일 인천 한화전에서 2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주며 1실점(비자책점)했고,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 감독은 "박종훈이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인천 =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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