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2년간 모험자본 2.5兆 공급”

  • 문화일보
  • 입력 2024-04-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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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벤처투자 출범

IBK기업은행이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IBK벤처투자를 출범하고 향후 2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 원 이상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성태(사진) 기업은행장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IBK벤처투자 출범식’에서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IBK벤처투자는 지난해 4월 발표된 정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1000억 원의 자본금이 투입돼 설립됐다.

김 행장은 이날 △2025년까지 모험자본 2조5000억 원 이상 공급 △IBK벤처대출 1000억 원 공급 △문화콘텐츠 분야 프로젝트 투자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IBK창공 추가 개소(대구·경북권, 호남권) 등 5개 벤처스타트업 지원 방안도 공개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벤처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는 소비자가전쇼(CES) 혁신상 수상기업 중 12개사가 기업설명회(IR) 피칭에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주요 제품을 홍보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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