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2024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 ‘스타트‘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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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3일 열린 선양 계족산 숲속음악회 2024년 첫 공연 모습.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맨발걷기 성지서 열려


대전=김창희 기자



계족산황톳길에서 펼쳐지는 2024년 숲속음악회가 시작됐다.

15일 충청권 향토주류 기업인 선양소주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황톳길을 체험하며 산속에서 고품격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24년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의 첫 공연이 지난 13일 열렸다고 밝혔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가 지난 2007년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정진옥 단장 등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등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이 선보인는 상설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곳은 ‘대한민국 맨발걷기 성지’인 계족산황톳길에서 열려 계족산을 찾는 가족과 연인 등 나들이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숲속음악회서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연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선양소주가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은 국내 최초·최장(14.5㎞)의 맨발걷기 전용 산책로다.

매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에코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한 계족산황톳길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산림명소로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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