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특급 유망주 홀리데이, 4경기 만에 대망의 첫 안타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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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잭슨 홀리데이.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만에 첫 안타를 때렸다.

홀리데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 7회말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MLB 올스타 7회 선발을 자랑하는 맷 홀리데이의 아들인 잭슨 홀리데이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돼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지난 11일 MLB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홀리데이는 13일까지 3경기 11타수에서 삼진 7개를 당하는 등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MLB 데뷔 4경기 만에 첫 안타가 터졌다.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한 홀리데이는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에 이어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볼티모어가 3-4로 뒤진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터뜨렸다.

무사 1루에서 밀워키의 불펜투수 애브너 우리베를 상대로 1, 2루 사이를 꿰뚫는 우전 안타를 가져왔다. 홀리데이의 안타로 역전 기회를 잡은 볼티모어는 후속타의 도움으로 5-4로 역전했고 8회에도 1점을 보태 6-4로 승리했다.

홀리데이는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멀티히트는 완성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15타수 1안타로 0.67이 됐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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