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한국전력, 이시몬·전진선 트레이드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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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19일 한국전력과 트레이드로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을 영입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수비가 강점인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과 공격력이 좋은 미들 블로커 전진선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은 19일 이시몬과 전진선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부속 조항으로 삼성화재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권을, 한국전력은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이시몬의 영입으로 리시브와 수비가 뛰어난 아웃사이드 히터를 보강했다. 한국전력은 군 입대한 미들 블로커 박찬웅의 공백을 전진선의 영입으로 메웠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은 19일 삼성화재와 트레이드로 미들 블로커 전진선을 영입했다. 한국전력 빅스톰 제공



둘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나란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원소속팀과 계약한 뒤 곧바로 트레이드됐다. 18일 종료된 남자부 FA 시장에서 이시몬은 한국전력과 보수총액 2억9400만 원(연봉 2억5000만 원, 옵션 4400만 원)에, 전진선은 삼성화재와 보수총액 2억4100만 원(연봉 2억2000만 원, 옵션 2100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시몬은 2015년 2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에 입단해 2020∼2021시즌 FA로 한국전력으로 이적해 첫 시즌 리시브 2위, 디그 5위를 기록해 두각을 나타냈다. 병역을 해결한 뒤 2023∼2024시즌 복귀해서도 29경기에 출전해 리시브 효율 50%를 기록했다. 전진선은 2018년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해 2023∼2024시즌 중 트레이드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31경기에 나와 62득점, 공격 성공률 54.67%, 블로킹 세트당 0.256개를 기록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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