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찰스 슈와브 2R 버디 7개 치며 공동 4위 도약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5 08:24
  • 업데이트 2024-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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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임성재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 챌린지 2라운드 6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둘째 날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쳐 6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10언더파 130타를 친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헤이든 버클리와 피어슨 쿠디(이상 미국)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132타)를 차지했다.

2라운드 경기는 폭풍우 예보에 따라 1시간 정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임성재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이후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는 듯했으나,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해 우려를 샀다.

하지만 임성재는 이날 안정된 드라이브 샷(71%)과 정교한 아이언 샷(89%)으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특히 1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는 티 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내는 침착함을 보여줬다.

1라운드 때 공동 2위였던 김성현은 보기 3개와 버디 2개로 1타를 잃어 공동 15위(3언더파 137타)로 내려갔다.

2타를 줄인 김주형과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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