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기골퍼 스피래닉, 클럽 홍보보다 ‘몸매 자랑’?

  • 문화일보
  • 입력 2021-12-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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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ZONE

미국의 페이지 스피래닉은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골프선수다.

스피래닉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20일 현재 320만 명을 넘는다. 지난 9월 미국 골프매체 골프매직이 스피래닉을 최고 인기 골프선수로 소개하며 집계했던 팔로어는 310만 명. 불과 3개월 만에 10만 명의 팔로어가 늘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역시 3개월 동안 10만 명이 늘었지만 280만 명으로 스피래닉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스피래닉은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많은 이유로 “나의 골프에 대한 지식과 인성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스피래닉이 수많은 스타들보다 더 많은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유는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과감한 노출을 곁들이기 때문이다.

스피래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골프업체의 골프클럽을 소개했다.(사진) 그런데 스피래닉은 골프클럽보다 자신의 몸매를 부각시킨 사진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됐고, 홍보하려는 골프클럽이 조연이 된 느낌이다.

일부는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스피래닉의 팔로어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감상’했고, 감탄하는 댓글을 올렸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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