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제공 및 활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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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18 14:01
업데이트 2023-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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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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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통계청(청장 한훈)과 주식회사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는 18일 한국신용데이터 본사에서 ‘빅데이터 기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 서비스 확대 ▲공공·민간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동향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 보건 4대 부문의 속보성 지표 8개를 주간 단위로 시의성 있게 제공해 경제 위기와 같은 충격이 유발하는 경제·사회적 영향을 신속히 표현하는 시스템이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훈(오른쪽 네 번째) 통계청장과 김동호(〃 다섯 번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18일 통계청·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 제공 및 활용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통계청 제공

한훈 통계청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계생산에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의 데이터 교류 및 분석 역량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여 데이터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충분히 살려 데이터 기반의 미래 경쟁력 강화로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통계청과의 협업이 한국신용데이터가 ‘캐시노트’를 통해 축적한 전국 130만 소상공인 정보를 기반으로 현실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을 실시간에 가깝게 반영하는 장점이 있지만, 정합성을 100% 담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통계청과 협업을 계기로 지역 경제, 소상공인의 현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통계청은 ‘나우캐스트 포털’에 속보성 지표를 추가로 개발하여 연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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