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따라야”…당에 절대 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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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25 08:02
업데이트 2023-0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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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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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이 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애국의 전통이라며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의 결정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1면 기사를 통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같은 날 ‘2023년의 투쟁과업과 사상사업의 실효성 제고’ 기사에서 “올해 우리는 당중앙이 제시한 2023년 사업의 총적방향대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5개년 계획 완수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효률을 높이는 것은 우선 대중을 올해의 투쟁과업 실현에 자각적으로, 헌신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 요구”라고 말했다.

이는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의 결정사항을 무조건 달성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말 열린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알곡·전력·석탄 증산 등 경제 분야에서 달성해야 할 12개 중요 고지를 제시한 바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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