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관악아트홀, 올 실내악·뮤지컬 등 공연 풍성[서울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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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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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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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사이드

새 단장 후 지난해 다시 문을 연 서울 관악구에 있는 관악아트홀이 아동부터 청년, 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올해 무대를 장식한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부터 관악아트홀 상주단체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뮤지컬 ‘오이디푸스’가 무대를 채운다. 5월에는 어린이 상설공연 프로그램 ‘G-KID’s’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며, 여름방학 때부터 12월까지는 ‘북극곰 로라와의 인터뷰’ ‘수박수영장’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연속으로 찾아온다.

가을에는 현대음악과 국악의 감각적인 조합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관악아트홀의 대표 기획 콘서트 ‘G-WAVE’를 개최한다. 지난 1월에는 관악아트홀이 빈 소년합창단의 첫 내한투어 무대로 선정돼 신년음악회(사진)가 열렸는데, 개관 이래 최단기 전 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구민 객석 점유율은 64.5%를 달성했다.

관악아트홀은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해 외부재원 약 7억 원을 확보, ‘고향의 봄’ 창작 공연 개발부터 ‘왕세자실종사건’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의 제작을 지원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관악아트홀 전면에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과 ‘관악아트홀 예술산책길’을 꾸며 또 한 번의 변화를 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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