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또 사고쳐…혼날까 무서워서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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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입력 2023-03-24 07:51
업데이트 2023-03-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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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혜진 2023.03.23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의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23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저희 집 소파 천갈이를 했다. 왜 했냐면 엄태웅 씨가 또 사고를 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난로를 겨울에 너무 가깝게 해 놔서 소파가 다 시커멓게 그을렸다. 근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하고, 우리 집 개들이 맨날 올라가니까 때 타지 말라고 담요를 놔뒀는데 그 담요를 싹 덮어놓은 거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윤혜진은 “그걸 빨리 말해서 해결을 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혼날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처음에 소파를 구입한 곳에 연락해 소파 천갈이를 하자고 이야기했다더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까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며 엄태웅을 원망했다.

이어 소파 천갈이를 마친 윤혜진은 “마치 새 소파를 산 마냥 기분 전환이 됐다”고 긍정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이다. 엄태웅은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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