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울산 장생포 고래축제, 퍼레이드·불꽃쇼 등 펼쳐져

  • 문화일보
  • 입력 2023-05-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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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고래 문화를 테마로 한 울산고래축제(사진)가 울산 장생포에서 열린다. 울산 남구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 일원에서 ‘도약하는 장생포(Jangsaengpo On a leap)’라는 주제로 ‘2023 울산고래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오후 8시부터 장생포야구장 내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고래의 가치 및 희망이 가득한 장생포’를 표현한 개막 공연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고래 스페셜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고래 퍼레이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거리 음악회, 가족 뮤지컬, 고래 패션 퍼포먼스, 고래가요제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생맛집’을 시작으로 포장마차와 푸드트럭도 준비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고래 퍼레이드’는 13일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지역 주민과 기업체, 전문 공연팀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남구 14개 동, 해군 기수단·의장대·군악단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울산 지역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신차 모델 행진에 참여하고 고래 퍼레이드를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이 등장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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