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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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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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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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V9 등 솔루션 제시
500여개사 친환경기술 선봬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집약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롯데 등 주요 기업들은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미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14개 유관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2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 포스코,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큐셀, 두산에너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친환경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주제로 삼성홍보관을 운영한다. 삼성은 ‘에너지 가치를 높이는 제품’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환경가치를 창출하는 배터리 기술’ 등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활동도 진행한다.

LG전자는 탄소 중립을 뜻하는 ‘넷제로 하우스’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꾸몄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가전, 씽큐(ThinQ) 기반 에너지 모니터링 등을 소개한다. 또 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도 대거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미래 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828㎡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수소전기 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선보인다.

롯데는 ‘탄소 중립관’에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등 19개사가 참여한 ‘롯데그룹관’을 운영한다. 롯데는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 포집, 에너지 효율 개선, 수소에너지 등 6대 핵심 탄소 저감 활동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으로 나아가는 ‘넷제로 시티 부산’의 모습을 선보인다.

장병철·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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