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비대면 신용보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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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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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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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 신용보증재단과 서비스
시간·장소 제약 없어 이용 편리


소상공인도 전자인감 격인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비대면 신용보증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결제원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에 금융인증서비스가 적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은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비대면 보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인증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6자리 번호, 패턴, 지문 등으로 인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인증서다. 21개 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인증센터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금결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비대면 보증 지원 서비스에도 금융인증서를 탑재한 바 있다. 금결원은 이용기관의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인증서 전자서명 기능과 전자문서 시점확인 및 고객 본인확인 서비스도 표준방식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금결원 관계자는 “3개사 플랫폼에 적용된 금융인증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전국의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고객들이 이용하게 될 통합플랫폼에 금융인증서비스의 모든 표준방식 API가 연계된 것은 금융인증서가 대표 인증수단임을 보여주는 상징과도 같다”고 말했다. 향후 금결원은 전국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소기업 고객들이 이용하게 될 통합플랫폼 등에도 금융인증서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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