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3-08-25 09:12
  • 업데이트 2023-08-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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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법대 명예교수는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에서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듣고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방송 엑스 캡처



■ 금주의 말말말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韓합계출산율 0.78명 듣고 탄식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
―인종·성별·계급 분야 전문가인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법대 명예교수,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사실을 듣고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탄식.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10부 맛보기 영상에서 공개된 이 장면은 22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라온 뒤 큰 화제를 일으켜.

△“본인 수사 과정에서 몇 분이나 돌아가셨는지 생각해 보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를 “국가폭력”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 머릿속을 떠돌아다니는 말풍선을 모아 적은 글”
―배우 강혜정,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의 에세이집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을 소개하며.

△“일본 정부가 해야 될 일을 왜 우리 정부가 하느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22일 CBS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실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처리수의 안전성을 알리는 정부의 유튜브 홍보 영상을 제작한 것을 비판.

△“국민이 존경하고 기대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류진 제39대 전국경제인연합회장,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의 정경유착을 완전히 뿌리 뽑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나체 금지”
―영국 헤일링 섬의 농장 주인, 자신의 해바라기밭에서 SNS 인플루언서들이 나체로 사진을 찍는 일이 잦다며 이를 금해달라는 표지판을 페이스북에 올려 미국 NYT에 의해 22일 보도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금태섭 전 의원의 책 제목을 훔쳤다”
―신당 ‘새로운선택’의 곽대중 대변인, 22일 페이스북에서 금 전 의원의 2008년 책 ‘디케의 눈’에 추천사를 썼던 조 전 장관이 자신의 책 제목을 ‘디케의 눈물’로 했다며.

△“보훈 가족에게 피눈물 나게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사업”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 여사, 23일 광주시가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 중인 공원 철회를 요구하며.

△“친한 친구의 친구”
―이균용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 23일 취재진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을 묻자 서울대 법대 재학 당시 학과 동문 중 고시 공부하는 사람들이 몇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아는 정도였다며.

△“비행기 안 뜬다고 데모하는 사람 한국인밖에 없다”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23일 국민의힘 공부 모임 ‘국민공감’ 강연자로 참석해 한국인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배타적이며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을 고쳐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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